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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5일 금요일

삼성키보드,스와이프로!

스마트폰 화면은 작습니다. 물론 초창기의 3인치대의 화면에 비하면 많이 커졌습니다.하지만 컴퓨터메 비하면 많이 작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쓰던 쿼티자판을 그대로 사용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오타도 많이 나고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여러 방법들이 고려되었습니다. 기존 피쳐폰에 쓰이던 천지인 자판 등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사전 DB를 이용해 쿼티자판에서 난 오타를 자동으로 수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판의 버튼 하나하나를 눌러서 입력하는대신 입력하고 싶은 글자를 그려서 입력하는 스와이프방식도 그중 하나입니다. 위의 동영상을 본다면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방식은 한손으로 입력할 때 다른 자판들에 비해 편한 편입니다. 안드로이드 4.2버전 부터는 기본 키보드에 '제스쳐 타이핑'이라는 이름으로 이 스와이프 방식이 적용되었고, play 스토어에 등록된 앱 중에는 SlideIT이라는 앱이 유명합니다.

삼성의 스마트폰에도 이 스와이프방식을 활용한 키보드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S3을 처음 사욤했을때,스와이프키보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주 사용하던 기능이였는데, 아쉬운대로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삼성 키보드의 설정을 살펴보다가 연속입력(설정>자동완성기능)이라는 항목을 보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정해보았더니 스와이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다른 회사의 스와이프키보드를 사용했던 반면, 지금은 삼성 키보드 안에 독자적인 스와이프 기능이 추가된 듯 합니다.

스와이프키보드의 특성상 쿼티자판에서만 스와이프할 수 있습니다. 또, 언어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한국어의 경우 단어의 활용이 다양해 영어에 비해 인식률이 낮은 편입니다.
기존에 있던 스와이프키보드와는 달리 영어는 쿼티에 스와이프, 한국어는 일반 천지인으로 구성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다음 단어 예측기능이 미흡한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안드로이드 4.2 키보드와는 달리 학습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이미 썼던 문장만 다시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와이프기능 덕분에 얼마간은 다시 삼성키보드를 사용하겠군요 ㅎ

갤럭시 S3에서 있는 기능이니 갤럭시 노트 2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노트 10.1의 경우에도 작동합니다. 갤럭시 S2나 갤럭시 노트와 같은 경우 젤리빈 업그레이드한 뒤 될지도 모르겠네요;;

2013년 2월 7일 목요일

터치 5번으로 짜증나는 알림을 끄자!

안드로이드나 iOS에는 푸쉬 알림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주로 위쪽에 위치한 알림바를 통해 새로 도착한 메일이나 문자, SNS에 달린 댓글 등등....을 알려주는 기능이지요. 이런 푸쉬 알림 덕분에 일일이 앱을 켜지 않고도 새로 업데이트 된 내용들을 알 수 있습니다.
가령 작물이 다 자랐다던지... 그런 것들을....

그런데 앱 중에는 이런 알림을 너무 많이 보내거나, 그다지 알림을 받고 싶지 않은 앱도 있습니다. 앱에서 푸시 알림을 끄는 설정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설정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사용자가 그 앱의 푸쉬 알림 기능을 끄면 됩니다.
방법도 쉽습니다. 터치 5번이면 바로 끌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삼성 갤럭시 S3 4.1 젤리빈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다른 기종 혹은 다른 펌웨어 사용시 똑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알림이 왔을 때~~, 알림바를 내리고,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알림을 길게 누릅니다.

그때 나타나는 '애플리케이션 정보'버튼을 터치!
'알림 표시'옆의 체크를 해제해 주세요.
이제 그 앱에 대해 알림이 꺼졌습니다. 물론 앱은 삭제되지 않아요

다시 앱의 알림을 켜야 할 경우에는
환경설정>애플리케이션 정보에서 그 앱을 선택한 뒤 다시 체크해주면 됩니다.
물론 시스템 UI처럼 중요한 알림은 끌 수 없어요^^

2013년 1월 21일 월요일

[앱 리뷰]화면에 메모하자, 스냅패드

작게는 7인치, 크게는 10인치. 태블릿PC는 스마트폰에 비하면 크기가 큽니다. 그만큼 화면에 많은 정보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앱의 정보를 동시에 활용하는 멀티테스킹 솔루션들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다른 앱들을 실행할 때 작은, 움직일 수 있는 앱을 실행하는 방법,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하여 서로 다른 두 가지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방법, 심지어는 화면 어디서나 위젯을 볼 수 있는 방법 등 많은 방법들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아직 컴퓨터에서처럼 멀티테스킹을 하기는 힘들지만, 언젠가는 컴퓨터에서 했던 것과 같은 멀티테스킹을 기대해도 될 듯 합니다.

그런데 굳이 멀티테스킹이 아니더라도 간단히 이 어플에 있는 정보를 메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옆에 종이가 있다면 그 종이에 메모해도 되겠죠. 에버노트와 같은 다른 메모 앱을 사용한다면,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습니다.

스냅 패드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화면에 쉽게 메모를 할 수 있습니다. 삼성 S-pen을 지원하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라인에서 사용하면 좋지만, 노트 라인이 아니더라도 터치펜이 있으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손으로 그냥 쓱쓱 글자를 써도 문제는 없습니다. 어떤 앱을 실행하고 있든 간단히 불러와서 쓱쓱 그리고 다시 넣으면 끝입니다. 앱 실행에 제한이 없다는 특징과 앱이 꺼져도 그린 내용이 남아있다는 특징 덕에 갤럭시 노트 10.1의 멀티윈도우 기능보다도 훨씬 유용할 듯 합니다. 링크는 무료버전이고, \999의 기부버전도 있습니다.

화면이 큰 태블릿에서 사용하면 더 유용하고, 개발 목적도 태블릿에 있는 듯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또, 메모창의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어서 화면에 직접 그림을 그려 메모할 때에도 유용합니다. 스냅패드에 그림을 그린 다음 화면캡쳐를 하면 스냅패드에 그린 그림까지도 모두 저장이 됩니다. 이 저장된 그림을 문자 등으로 손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앱도 가벼워 배터리나 램 용량을 크게 소모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S-pen SDK를 사용했기 때문에 삼성 갤럭시 라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삼성 제품이 아니거나, 옛날 삼성 제품의 경우, 패드를 불러올 수는 있지만 펜으로그릴 수 없습니다. 

이 앱이 간단한 메모를 하는 데에는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 10.1에서 S노트에 메모를 하고 싶은데, 멀티윈도우를 지원하지 않는 앱이라서 난감했던 적이 있다면, 이 앱을 사용해 S-pen으로 메모를 하고, 화면을 캡쳐해 저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하고 멋진 앱입니다. 아직 나온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듯 한데, 앞으로 발전해서 다른 기기를 지원할지 궁금해 지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내 폰은 우분투 스타일~~!

 가장 인기있는 리눅스 배포판인 우분투 리눅스를 개발, 관리하는 캐노니컬은 얼마 전, 우분투 리눅스를 활용한 모바일 OS인 'Ubuntu for Phone'을 공개했습니다. 'Ubuntu for Phone'은 어떤 물리버튼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제스쳐로 활용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만큼 다른 스마트폰보다 심플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Ubuntu for Phone'은 모든 안드로이드폰에 설치할 수 있는 파일 형태로 배포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해 보는 것은 무리인 듯 합니다.


얼마 전, Armando Ferreira라는 분이 안드로이드 폰인 넥서스 4를 Ubuntu for Phone처럼 꾸민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자세히 보면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얼핏 본 외관은 Ubuntu for Phone과 제법 비슷합니다.

그리고 그 뒤, 어떻게 이렇게 꾸몇는지 설명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Tsf shell과 같은 런처와 어플리케이션들과 Armando가 올린 파일을 활용해 안드로이드폰을 간단히 우분투 스타일로 고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조금 노가다가 많다는게 좀 흠입니다....;;

위에 있는 사진 두장은 동영상을 보고 제 갤럭시 S3를 꾸민 모습입니다. 실제 우분투와는 다른 점이 많지만, 외관상으로는 정말 우분투랑 똑같아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

이곳에서 필요한 파일들과 만드는 방법들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로 말하기는 하지만, 그냥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Ubuntu for Phone에 관심있었던 분은 주말에 시간을 내서 한번 해 보면 어떨까요?